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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 KS첨단소재㈜, '인터배터리 2025' 참가 2025.03.10

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, 탄소나노소재 관련 전문 기술 소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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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첨단소재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 '인터배터리 2025'에 참가하여 이차전지용 탄소나노소재 분산기술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.


도료 전문 기업 강남제비스코㈜와 전자재료 기술 기업 ㈜신아티엔씨가 공동 설립한 KS첨단소재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며, 자사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,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.


KS첨단소재㈜는 차별화된 분산 기술을 통해 다양한 탄소 나노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. 또한 연간 약 2,000톤의 분산액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으며, 고객사 수요에 따라 동일 공장 내 증설 및 추가 공장 건설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.


KS첨단소재㈜는 타사와 차별화된 공정 기술 개발을 통해 최단 기간 내 우수한 제품 품질을 확보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.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극/음극용 도전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으며, 국내뿐 아니라 일본, 유럽 등 해외 배터리 셀 제조사에서 물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.


또한 이차전지 외에도 디스플레이 소재, 대전방지코팅용 소재 등 탄소나노소재 분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평가를 진행 중이다. 일부 업체에서는 이미 샘플 평가를 통과하고 양산 평가를 진행 중이며, 조만간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.


KS첨단소재㈜ 관계자는 "앞으로 탄소나노소재 분산 기술을 접목한 제품뿐만 아니라 전극 바인더를 포함한 다양한 이차전지 소재를 개발하여, 이차전지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, 글로벌 시장에서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"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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